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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 생각 思

Min-kyo's thought

하나님의 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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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751 Views  21-09-21 21:44 

본문

여호와는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르는 자에게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며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벌 받을 자를 결코 내버려두지 아니하시느니라(나1:2~7)  

첫째, 니느웨는 이방 나라로서 한때 하나님의 은총을 입었으나 하나님의 권세를 무시하고 자만해져서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키고 남유다까지 침략하여 괴롭혔다. 보복은 인간의 몫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의 실현인 것이다.

둘째, 하나님은 공의의 실현을 통해서 당신의 전능하심을 드러내시고, 선민들로 하여금 능력의 영광을 찬양하며 경외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공의는 창조주의 능력과 심판의 권세를 통해서 실현된다.

셋째, 하나님의 공의 실현은 환란과 극도의 위기에서 빛을 발한다. 하나님은 선민들을 애굽의 막강한 권세에서 해방시키시고, 삼백 명의 미약한 군사로 십육만 대군을 물리치게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가 죽음에서 부활하심은 하나님 공의의 절정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공의는 언약대로 집행하시고, 위기에서 실현하신다.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그것도 한국땅에서 아주 오랜만에 맞이하는 추석, 한가위..! 하나님의 공의가 보름달처럼 완전 충만하게 하소서.


오늘의 감사

 

아성에게 
화를 냈는데
내가 화를 낸 것이


잘 못 되었는지
모르겠다.

엄마가 계신 안방에서 
엄마의 장례
무덤 
49재 절차 등등

이러한 표현은
장소를 이동해서 하자고 
코성이 말했다.

코성은
엄마의 부정맥이
우리의 이야기를 듣고
빨리 뛰고 있다고 까지 
말했다.

그런데 아성은 
엄마와 대화를 해 봤더니
생사해탈을 
70-80% 하신것 같으니
엄마가 들어도 
문제가 없다고 하면서 
아성은 말을 이어갔다.

나는
코성의 말을 무시한 
아성의 표현에 
의도적으로 
화를 동원했다.

어렸을 때
엄마와 함께 
길을 걷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엄마에게
할머니라고 부른 소리에
화가 나서
왜 우리 엄마가 할머니냐고
따진 기억이 올라온다.

동생이
형에게 
화를 
낼 수도 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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