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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 생각 思

Min-kyo's thought

눈 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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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5 Views  25-07-0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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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눈 감고

내리는 비

내릴 비에

몸도
무거워
내려앉는다.

한 사람은
눈 뜨고
눈 감고

하루 종일
공간 속에
함께 한다.

숨 쉬고 있음이
눈 뜨고 있음이
그저 감사일 뿐

뒤돌아보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마음깊이
새긴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15:10)

하루종일 시각장애인 안정규 선교사님과 함께 한다.
김호남 목사, 이지훈 목사 함께 북쪽 장애인 사역에 대한 전략을 세운다.
북녘 땅에 세워질 장애인 특수학교가 응답되길 기도할 뿐이다.
저녁에는 허민 집사님 가정에서 모닥불 모임을 통해 아프리카 영혼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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